이번 영상에서는 가수 이미주가 일본 오사카에서의 짧은 여행을 기록하며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주를 추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긴급 연차 여행을 떠난 미주 팀은 일본의 편의점 가을 신상 제품들을 소개하고, 일본의 독특한 안주 문화에 대해 생생한 체험을 나누게 됩니다.
미주는 영상의 시작에서 현재 오사카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촬영의 시작을 알립니다. 긴급 연차 여행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오사카로 떠났고, 촬영이 끝나고 난 후에 팀원들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회식 자리에 나섰습니다.
일본의 편의점은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주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편의점에서 꼭 맛봐야 할 가을 시즌 신상품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일본의 편의점은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미주는 다양한 안주를 시식하며 그 맛에 대해 진솔한 리뷰를 합니다. 먼저, "오토시"라는 일본의 전통 안주를 소개하며, 잘 모르던 껍질까지 먹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리고 일본의 회, 사시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미주의 일본어 실력도 살짝 엿보이는 순간도 있습니다.
영상 도중 미주와 팀원들은 일본어로 메뉴를 주문하는 실력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미주는 이에 대해 자신이 영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없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팀원들과의 협동으로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일종의 작은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미주는 다양한 편의점 음식을 시식합니다. 특히, 가을 신상품인 단새우와 다양한 맛의 안주를 소개합니다. 미주는 각 음식을 맛보며 그 특징과 맛을 세심하게 설명합니다. 특히 아사히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안주들에 대한 의견도 덧붙이면서 일본의 식문화에 대해 알아갑니다.
가을의 계절에 맞춰서, 미주는 고구마와 관련된 다양한 디저트를 소개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가을에 고구마와 밤을 많이 즐겨 먹는데, 이 점에 대해 미주는 직접 먹어보며 맛있다고 느낀 후기를 나눕니다. 그 중에서도 스위트가 실제 고구마 맛이 나고, 새롭고 신선한 경험으로 다가온다고 전합니다.
미주는 일본 여행 중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편의점 털기"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일본의 편의점에서 여러 음식을 구매하여 호텔로 돌아와 즐기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는 일본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미주 팀은 이러한 경험을 사진과 함께 즐겁게 나누게 됩니다.
미주는 일본의 밤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현지인들이 퇴근 후 편의점에서 가볍게 한 잔 하며 안주를 즐기는 풍경을 설명합니다. 이렇듯 일본 사람들의 일상과 음식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여행을 통한 문화적 교류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영상 끝부분에서는 미주가 다음 날의 여행 계획을 언급하며, 교토에서의 브이로그를 예고합니다. 미주는 이번 여행을 통해 느꼈던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정리하며, 일본의 다채로운 문화에 대한 흥미를 짚어봅니다. 이러한 여행의 기록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문화적 탐험으로 연결되며 여행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